이번에는 서울시청 연결해서 이 시각 투표율과 또 후보 캠프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br /> <br />오세훈 후보가 4선에 오를지, 송영길 후보가 역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김대근 앵커, 김승환 기자 전해 주세요. <br /> <br /> <br />저희는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 앞에서 6.1 지방선거 상황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br /> <br />선거 관련 내용 정치부 김승환 기자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br /> <br />김승환 기자 이제 일반 유권자들 투표는 끝났고요. 코로나19에 확진된 분들의 투표가 이제 시작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br /> <br />오늘 결과, 일단 전체 광역단체장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몇 석씩 차지할까 이게 궁금한데요. <br /> <br />[기자] <br />일단 국민의힘은 17개 단체장 가운데 8~9곳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수도권과 중부권 등 상당수 지역에서 박빙이라면서 100~200표 차이의 아슬아슬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전망치를 낮춰왔던 것 같아요. <br /> <br />[기자] <br />민주당은 선거 초반 8곳 정도를 바라봤었는데 이제 목표치를 조금 낮췄습니다. <br /> <br />기존 텃밭인 호남의 격전지 한두 곳을 더한 5~6곳을 이겨도 선방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그럼 이제 범위를 좁혀서 서울시장 선거 상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는 4선에 도전하고요. <br /> <br />또 민주당의 송영길 후보는 인천에서 5선을 했고 민주당 전 대표 출신입니다. <br /> <br />그러다 보니까 4선 도전 대 전 대표의 대결이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도 있겠는데 오세훈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싣게 해달라이러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요. <br /> <br />그리고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 사실 출마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br /> <br />인천을 떠나서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점 그리고 대선 패배에 책임 있는 지도부가 다시 선거에 도전하는 점. 이런 부분을 두고 논란이 있었는데 서울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이러면서 출마의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벌인 후보들, 이제 조금 있으면 캠프로 이동하겠죠. <br /> <br />[기자] <br />어젯밤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었기 때문에 후보들 오늘 별다른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습니다. <br /> <br />송영길 후보와 오세훈 후보 모두 잠시 뒤 7시 반쯤에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청하기 위해서 캠프에 나올 예정인데 캠프들이 모두 다 시... (중략)<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118324223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