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차세대 소형 원전 개발 4천억 투입<br /><br />정부가 차세대 소형원전, SMR 개발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992억원을 투자합니다.<br /><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사업과 원전해체 기술개발 사업이 지난달 3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인 차세대 소형원전으로, 혁신형 SMR의 발전 용량은 기존 1,000MW(메가와트)대 대형 원전보다 낮은 300MW 이하로 설계될 예정입니다.<br /><br />두 부처는 또,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투입해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합니다.<br /><br />#고리1호기 #월성1호기 #SM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