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패배 뒤 수습 방안 논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가 4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br /> <br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당이 새롭게 가지 않으면 무너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성역 없는 무제한 토론으로 계속 논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특정인에 대한 책임론보다는 스스로 잘못한 절차과정을 돌아보자는 자성론이 많았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전체 뜻을 모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오늘 회의에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재명 의원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이 의원은 지역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319054021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