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충일을 이틀 앞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를 찾아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했습니다. <br /> <br />국무총리가 제2연평해전 전적비에 직접 참배한 건 박근혜 정부 때인 지난 2013년 6월, 정홍원 전 총리 이후 9년 만입니다. <br /> <br />한 총리는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튼튼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2함대사령부 방문을 마친 뒤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전사한 고 문규석 원사의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위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415031663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