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누적 발열자 400만명 돌파…WHO에 문의<br /><br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누적 발열 환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br /><br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어제(4일)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누적 407만48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 가운데 393만여명은 완쾌됐고, 13만8천여명은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br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 수는 7만3천여명으로, 국제사회의 방역협력 제안을 거절한 북한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북한코로나 #세계보건기구 #변이바이러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