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추락사' 지하철역 운영사 수사 종결<br /><br />지난 4월 휠체어 장애인이 추락사한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운영사의 과실 여부를 살핀 경찰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br /><br />서울 강서경찰서는 양천향교역 운영사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안전총괄책임자를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살핀 끝에 사건을 내사 종결했습니다.<br /><br />경찰은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휠체어 진입을 막는 차단봉을 설치하는 건 권고 사항이라 사고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양천향교역 #9호선 #휠체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