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선 항공기 운항 제한을 전면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이르면 2주 뒤부터 코로나 19 발생 이전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각 항공사의 운항 편성과 항공권 판매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오는 20일부터 예전 수준으로 항공기가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정부는 모레(8일)부터 시간당 20대에 불과했던 항공기 도착 편수를 40대로 늘리고, 비행 금지시간 규제를 완전히 해제해 항공기 운항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미 공항 이용객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5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4만1천여 명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가장 많았고, 오늘 공항 이용객 수도 3만4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0611261695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