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했습니다. <br /> <br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추념식에선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추모 묵념과 국민의례 등 편지 낭독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br /> <br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창군 이래 최초로 육·해·공군 군번 3개를 보유한 육군 제1항공여단 오태건 준위가 낭독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박소연 학생과 각 군인·경찰·소방을 대표하는 강동훈 소위, 최민준 경위, 김선종 소방장이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br /> <br />또, 지난 4월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정두환 경감·황현준 경사 유족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문인주 씨,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대에서 근무하다가 공상 군경이 된 박옥평 씨와 6·25전쟁에 참전한 고(故) 임상규 씨 유족 등이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610412572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