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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받는 당선인만 12명...전북 선거 후유증 '심각' / YTN

2022-06-07 31 Dailymotion

전주시장 선거 과정서 인사권 요구 브로커 드러나 <br />전직 시민단체 활동가 등 브로커 2명 구속 <br />장수군은 경선 대리투표·금품 선거 의혹 불거져<br /><br /> <br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 간 상호 비난전은 고소·고발로도 이어졌는데요. <br /> <br />특히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대결이 뜨거웠던 전북에서는 경찰 수사 대상에 시장·군수 당선자 4명이나 오르는 등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br /> <br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전북에서 이번 6·1 지방선거 과정 중 부정 의혹이 처음 불거진 곳은 전주입니다. <br /> <br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어주겠다며 특정 후보에게 당선 후 인사권을 요구하는 선거 브로커들의 육성이 공개된 겁니다. <br /> <br />[이중선 /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지난 4월 7일) : 처음에는 완곡하게 그리고 나중에는 단호하게 그들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왔지 실제로 이렇게 브로커들이 선거를 좌지우지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런 요구를 한 3명 중 전직 시민단체 활동가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또 여론조사기관 5곳을 압수 수색하고, 문제의 녹취록에 등장한 건설사 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현직 군수 낙마와 민주당 공천 재심 등으로 선거 판세가 엎치락뒤치락했던 장수. <br /> <br />곳곳에 금품 선거 방지 현수막까지 나붙었지만, 끝내 특정 후보 측에서 경선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해당 후보 측 관계자를 조사하던 중 다른 선거 사범 1명을 구속했고, 피의자 차량에서 4천8백만 원도 압수해 대리 투표와 관련성을 파악 중입니다. <br /> <br />장수군에 사는 한 60대 남성은 유권자에게 20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 남성의 최초 진술과 선거와 관련이 없다는 유서 내용이 다르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정읍에서는 민주당원 등 80여 명의 수상한 회식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경찰은 당원과 일반 유권자에게 회식에 참석하라는 문자를 보낸 민주당 정읍시당 관계자 1명을 입건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또 당시 회식에 당원이 아닌 유권자도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음식값이 제대로 계산되지 않은 정황도 잡았습니다. <br /> <br />이처럼 전북에서 수사 선상에 오른 지방선거 당선자는 시장·군수 4명 등 모두 12명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br /> <br />지역민의 대표를 자처... (중략)<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717183118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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