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내정자에 대해 검찰 출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에 유능한 인물은 씨가 마른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어제(7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를 자리 나눠주기로 여기는 것 같다며 검찰 편중, 지인 찬스 인사라는 비판에도 '마이 웨이' 인사를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복현 전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원 댓글 수사와 국정농단 특검을 함께한 윤석열 사단으로 꼽힌다며 윤 대통령은 검찰로 모든 인사를 채울 수밖에 없는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801001337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