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동향과 관련해, 날짜는 예단할 수 없지만 북한의 결단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신 2차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간 안보 협의회 뒤 YTN 기자와 만나 북한 핵실험 예상 시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다만, 핵실험 징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오늘 회의에 참석했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현재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위한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철저히 감시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810142920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