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재명 의원과 김동연 당선인이 어제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br /> <br />이 의원이 김 당선인의 개표 상황을 가슴 졸이며 봤다면서 축하하자, 김 당선인은 전임 지사로서 많은 가르침을 달라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당시 모습 함께 보시죠. <br /> <br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참, 제 선거만큼 가슴 졸이고 봤는데 (감사합니다) 결과가 잘 돼서…. <br /> <br />[김동연 / 경기도지사 당선인] <br />의원님이라고 부르니 생경하네요. (그렇죠? 저도 그렇습니다) 의원님도 축하 드립니다. 고생하셨고, 전임 도지사시니까 오늘 가르침 좀 받고, 좋은 말씀 듣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br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저보다는 훨씬 더 잘하실 겁니다. (아닙니다) <br /> <br />[김동연 / 경기도지사 당선인] <br />좋은 말씀 해주시고, 코칭 좀 해주시고 (별 말씀을) 또 전임 지사로서 많은 일들을 하셨으니까….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900012931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