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법령 개정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의 보도 통행 허용과 같은 규제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자율주행 로봇의 안전성 확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샌드박스 승인 부가 조건 완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br /> <br />현재 국무조정실은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과정에서 현장 요원 1명이 자율주행 로봇과 동행해야 하는 부가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818393626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