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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감염 천 건 넘어"..."풍토병화될 위험은 현실" / YTN

2022-06-08 0 Dailymotion

원숭이두창이 유럽·미주 등 비풍토병 지역에서 빠르게 번지며 한 달 만에 확진 건수가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세계보건기구, WHO는 2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며 일부 국가들에서 풍토병화될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WHO는 원숭이두창이 비풍토병인 29개 국가에서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WHO는 이러한 확진자 통계를 공개하며 일부 국가에서 풍토병이 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원숭이두창이 비풍토병인 국가에서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위험은 현실입니다. WHO는 특히 어린이와 임신부 등 취약 집단에 대한 이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br /> <br />거부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비풍토병 국가에서는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올해들어 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는 또 일부 국가에서는 지역 전파가 진행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며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권고했습니다. <br /> <br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입니다. <br /> <br />하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이래 유럽과 미주·중동·호주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해 또 다른 보건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불러왔습니다. <br /> <br />지금까지는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두드러집니다. <br /> <br />[로자문드 루이스 / WHO 긴급 대응 프로그램 천연두 사무국장 : 현재 비풍토병적인 환경에서 보고되고 있는 사례들은 주로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br /> <br />WHO는 많지는 않지만 여성 확진자도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루이스 사무국장은 타인과의 밀접 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공기로 전파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YTN 김진호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0904234940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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