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개보수 신생업체와 수의계약…"급한 상황서 수소문"<br /><br />신생 소규모 업체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일부 개보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맡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시급한 공사 일정에 따라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 관계자는 수의계약을 맺은 건 이 업체 외에도 다수라며 워낙 급하게 공사를 진행했어야 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업체를 수소문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해당 업체는 청사 3~8층의 각 사무실을 연결하는 간유리 설치 작업을 맡았습니다.<br /><br />앞서 한 언론은 해당 업체가 기술자격을 갖춘 인력이 2명뿐이고 별다른 수주실적이 없는데도 관련 공사를 맡았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대통령실 #수의계약 #간유리_공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