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근처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어제(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시 범어동 법원 주변에 있는 7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건물에 있던 7명이 숨지고 5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50대 A 씨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A 씨가 현장에서 숨져 수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1005343355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