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북한, 핵·미사일로 잃을 것만 있어"<br /><br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10일) 남북한 겸임 공관 모임인 '한반도클럽'과 북한에 상주 공관을 둔 주한 공관 모임 '평화클럽' 관계자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br /><br />박 장관은 이들 클럽을 '한반도 비핵화와 번영을 위한 동반자'에 빗대며, 윤석열 정부 대북 정책의 핵심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북한이 잃을 것만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억제력을 강화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박진 #평화클럽 #한반도클럽 #유엔안전보장이사회<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