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이후 한 달간 7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어제(9일)까지 청와대 누적 관람객 수가 77만 7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해 창덕궁 연간 관람객 64만여 명보다 약 13만 명 많은 수치이며,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 108만 5천여 명의 71.6% 수준입니다. <br /> <br />대통령이 공식 집무를 하고 외빈을 접견한 본관은 지난달 26일 내부 개방 이후 27만여 명이 들렀습니다. <br /> <br />추진단은 같은 기간에 비슷한 인원이 대통령 거주 공간이었던 관저를 방문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br /> <br />국빈 만찬 모습이 재현된 영빈관과 브리핑 룸을 배경으로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춘추관은 지난달 23일 내부 개방 이후 각각 20만여 명, 10만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현 (kimt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61023211838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