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키움에 재역전승했습니다. <br /> <br />6회까지 2점만 내주며 시즌 6승째를 챙긴 양현종은 프로 통산 153승으로 이강철 kt 감독을 제치고 통산 다승 단독 3위가 됐습니다. <br /> <br />kt는 혼자 공 100개를 던져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운 '잠수함 선발' 고영표의 무사사구 완봉 역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SSG는 이틀 연속 최하위 한화를 잡으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br /> <br />NC는 연장 11회에만 4점을 뽑으며 이틀 연속 삼성을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61121425665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