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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담배 니코틴 농도 낮추는 방안 추진"…각국 규제 강화

2022-06-12 17 Dailymotion

"미, 담배 니코틴 농도 낮추는 방안 추진"…각국 규제 강화<br /><br />[앵커]<br /><br />세계 각국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획기적이면서 때론 강력한 금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br /><br />미국은 담배의 니코틴 농도를 중독성이 띠지 않는 수준까지 낮추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김지수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지난 4월 박하향의 멘솔 담배와 각종 향이 추가된 가향 담배의 판매 금지를 공식 발표한 바이든 행정부.<br /><br />이번에는 자국에서 팔리는 담배의 니코틴 농도를 중독성을 띠지 않는 수준까지 낮추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 />니코틴은 그 자체로는 암이나 심장·폐 질환 등을 유발하지 않지만, 중독성이 있어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도록 유도합니다.<br /><br />미 보건당국은 자국에서 해마다 48만 명 이상이 이런 유해물질과 관련한 질환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추산한 바 있습니다.<br /><br />니코틴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담뱃잎의 비율을 조정하거나 별도 가공을 거쳐 니코틴을 제거해야 합니다.<br /><br />다만, 업계 반발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이런 정책을 내놓더라도 실제로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br /><br />최근 영국과 캐나다 등 다른 서방국도 금연 정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br /><br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 문구를 넣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발표했으며, 여론 수렴 후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br /><br />지난 주 영국은 현재 만 18세인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해마다 한 살씩 높여 최종적으로는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담긴 정책권고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br /><br />이에 앞서 뉴질랜드는 작년, 현재 청소년 세대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예 담배를 못 사게 만드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br /><br />#흡연 #니코틴_농도_저감 #금연정책<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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