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2일) 서울 성수동 극장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습니다. <br /> <br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둘러싼 이야기로, 배우 송강호 씨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는데요. <br /> <br />윤 대통령의 영화 관람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윤석열 / 대통령] <br />칸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또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식사나 산책이나 여러 가지로 시민 접촉을 많이 하시는데 신경을 각별히 쓰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도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저도 좀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수고하십시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218072016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