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전세가 러시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군은 계속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왔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진격하는 것을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저지하고 있는 점을 자랑스러워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5월 초부터 돈바스 전역을 장악하길 얼마나 바랐는지 기억하라"면서 "벌써 전쟁은 108일째이고 이미 6월이다. 돈바스는 버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전쟁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러시아가 침공을 후회하게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형근 (h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1222372231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