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수요일로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에 날씨로 인한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기상청은 누리호 이송과 기립이 예정된 14일, 나로우주센터에 비가 내리겠지만 비 오는 시점이 누리호 이송이 이뤄지는 오전이 아닌 오후이고, 강수량도 5mm 미만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발사 당일인 15일 날씨도 비교적 맑겠고, 바람도 지상풍과 고층풍 모두 발사 기준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br /> <br />또 발사장 인근 20km 이내 낙뢰 가능성도 적은 것으로 예보돼 현재대로라면 누리호 발사에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을 전망입니다. <br /> <br />기상청은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기상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매시간 기상 데이터를 관측하고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혜윤 (jh03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61222532669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