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3시 반쯤 충청남도 서천군 군사리의 한 건물 외벽 공사 현장에서 감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69살 작업자 김 모 씨가 숨졌고, 또 다른 작업자 49살 김 모 씨는 팔다리 감각 이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사고는 이들이 건물 외벽에 비계를 설치하기 위해 파이프를 옮기는 과정에서 파이프가 전선에 닿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안전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1301242003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