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전유물이던 우주 사업에 국내 기업들이 6G 통신과 달 탐사를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br /> <br />초대형 안테나는 물론, 다중 궤도 위성을 확보해 439조 원 규모의 우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이승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름이 27.4m에 달하는 초대형 위성 안테나. <br /> <br />지난 1970년부터 국내 최초로 해외 7개 나라에 위성 통신을 제공한 등록 문화재 436호입니다. <br /> <br />위성 통신 사업자 KT SAT의 금산 위성 센터는 이제 45개의 초대형 안테나와 위성 5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위성 센터로 성장했습니다. <br /> <br />세계의 60%를 커버하는 위성 통신망을 통해 고속 위성 데이터와 방송, 해양 통신을 제공하고, 위성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페이스 데이터 사업도 본격화했습니다. <br /> <br />500km 고도의 저궤도 위성부터 중궤도 위성, 36,000km 고도의 정지위성을 모두 갖춘 다중 궤도 위성 통신망을 구축해 2030년 전에 전 세계를 커버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5G까진 지상망으로 충분하지만, 125GB를 1초에 전송하는 6G에선 위성 통신이 필수입니다. <br /> <br />[최경일 / KT SAT 기술 총괄 전무 : 6G의 시스템 구축 자체가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째로 아울러서 그렇게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6G에서 기대하는 통신 서비스를 만들 수 없다….] <br /> <br />SK브로드밴드는 해외 방송을 위성으로 받아 IPTV 서비스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 여주 위성 센터를 열었습니다. <br /> <br />지름 11m급 안테나 1기, 6.4m급은 4기를 갖췄는데 100만km 이상 먼 거리의 심우주 탐사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br /> <br />지름 35m급 반사판을 장착해 오는 8월 발사하는 달 탐사선 관련 지상 장비와 한국형 달 궤도선 심우주 통신을 담당합니다. <br /> <br />세계 우주 산업 시장의 규모는 439조 원에 달하지만, 국내 시장의 규모는 3.5조 원에 불과합니다. <br /> <br />앞으로 10년간 2배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br /> <br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61306010724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