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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첫 단독 행보…봉하서 권양숙 여사 만났다

2022-06-13 486 Dailymotion

<p></p><br /><br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br>■ 방송일 : 2022년 6월 13일 (월요일)<br>■ 진행 : 김종석 앵커<br>■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소종섭 아시아경제 정치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br><br>[김종석 앵커]<br>조금 전에 봉하 마을로부터 영상, 새로운 영상들이 들어왔는데요. 먼저 김건희 여사의 오늘 봉하 마을 행보 새 영상부터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승합차에서 내려서 권양숙 여사 측 인사들과 가볍게 목례를 나누고 일부 시민들에게도 간단히 이제 인사를 드리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도 포착이 되었고. 국화꽃으로 참배를 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새롭게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현종 위원님, 대통령실은 조용한 내조의 한 가지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쯤 되면 윤 대통령 대신 봉하 마을을 찾은 셈이니까 첫 단독 행보로 봐도 되는 건 아닌지 어떻게 조금 저희가 받아들일까요?<br><br>[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br>그렇게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특히 이제 지금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보면 일단 대통령 부인으로서 해야 될 일들을 이제 챙겨가면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 특히 이제 외교적인 어떤 행사라든지 또 국가의 공식 행사, 현충일 같은 공식 행사 그리고 이제 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챙기는 일, 이런 것들은 사실은 대통령 부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그런 임무에 속하는 거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은 본인이 충실히 하겠다는 입장 같고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단독으로 이제 이렇게 권양숙 여사를 공개리에 찾아뵙고 아마 김윤옥 여사는 이미 찾아뵈었다고 그러죠. <br><br>그러고 이제 김정숙 여사도 곧 찾아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은 아마 대통령 부인으로서 이제 기본적인 어떤 일일 텐데. 문제는 이제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보면 이것 이외에 별도의 대통령 부인들이 어떤 사업을 한 경우 많습니다. 김윤옥 여사 같은 경우는 이제 한식 세계화 운동이라든지 예전에 이희호 여사 같은 경우 특히 여성단체회 챙긴 문제라든지 대통령 부인으로서 독자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거 있었는데. 현재까지 입장 같은 경우는 이런 어떤 사업들을 하지 않겠다. 즉, 대통령 부인이 해야 될 원칙적인 일들만 하고 나머지 특별히 새로운 사업의 영역을 만들어서 하는 것은 지양하겠다. 이런 것이 현재 대통령실의 어떤 기본적인 입장 아닌가. 그렇게 생각됩니다.<br> <br>--------------------------------------------<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br>* 정리=김윤하 인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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