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창기 국세청장을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한 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독주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국회 정상화를 막고 대통령은 국세청장 임명을 강행했다며, 여당과 정부가 짝을 맞춰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뒤 국가정보원장과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등 4대 권력기관장이 청문회 없이 임명된 적은 없다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원한다면 국세청장 임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319041904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