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정당개입 차원 아냐" vs "여, 책임 다해야"<br /><b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입법 사안이긴 하지만 정부가 기본적으로 협상하는 것이지, 정당이 개입할 차원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종 타결 직전 국민의힘이 잠정 합의를 번복해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힌 화물연대 입장문에 대한 질문에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민생에 대한 국회의 책임을 다 해야 할 때이지만 파업 중재는 뒷전"이라며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해 안전운임제 등 입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화물연대 #파업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