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떠나 용산으로 이전한 새 대통령 집무실 청사의 이름은 당분간 '용산 대통령실'을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후보작을 놓고 회의를 거듭했지만, 국민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고 보고 합당한 명칭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인선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 5개 후보작 모두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이름)위원회는 60여 년 동안 사용한 청와대의 사례를 비춰 볼 때 한번 정하면 오랫동안 그 이름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성급히 선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합당한 명칭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더 갖기로 한 것입니다. 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대통령실은 당분간 새 명칭 대신 용산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420563742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