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첫 대법관' 후보 21명…의견수렴 돌입<br /><br />대법원이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이자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으로 추천된 21명의 명단을 어제(14일) 발표했습니다.<br /><br />지난달 20일부터 열흘간 각계 천거를 받은 42명 가운데 심사에 동의한 후보들로, 현직 법관이 19명, 변호사 1명, 교수 1명이며 남성은 18명, 여성은 3명입니다.<br /><br />사법연수원 16기부터 25기에 걸쳐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과 오영준, 이승련, 정준영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한변협 법제연구원장인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오늘(15일)부터 대법원이 2주간 의견수렴을 거치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이를 토대로 3명 이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br /><br />#대법원 #대법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