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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가수 데뷔…뉴질랜드 대사 부부가 뮤비서 춤춘 까닭

2022-06-15 301 Dailymotion

“모두가 너를 비난해도 걱정 마, 일어설 수 있어. 서로가 다를 수 있어도 모두 일어나 함께 춤추자.” <br />   <br /> 지난 9일  방송인 홍석천(51)이 부캐 ‘탑 지(TOP G)’로 발표한 신곡 ‘케이탑 스타(K TOP STAR)’의 한 대목이다. 최근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만난 홍석천은 “서른 살의 홍석천이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것 중 하나가 가수였다”며 “요즘은 노래 만드는 데 거대한 회사가 없어도 되니, 그냥 즐거운 작업을 해봤다”고 말했다. <br />   <br /> 그는 자신을 설명하는 여러 요소 중 성적 지향을 부캐의 이름(탑 지, ‘탑 게이’를 줄인 말)으로 내세웠다. 신곡 제목 ‘케이탑 스타’에서는 ‘게이 탑 스타’가 연상된다. “이왕 노래를 만드는 거 의미를 담자 싶어서 소수자 관련 이야기도 넣었다”며 “제목은 살짝 숨겨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폭을 넓혔고, 무겁지 않게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br />   <br /> 뮤직비디오도 독특하다. 노래에서 랩을 맡은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댄서 리아킴이 “MZ와 꼰대가 함께 출 수 있는” 안무를 짜줬다. 화룡점정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 부부가 직접 출연해, 홍석천과 함께 대사관저에서 춤추는 장면이다. 주한대사가 영상물에 등장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해당 국가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 <br />   <br /> 올 초 처음 인사를 나눈 대사 부부에게 홍씨는 한 달 뒤 뮤직비디오 출연을 요청했다.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대사관저 촬영까지 허가를 받았다. 필립 터너(62) 대사는 “처음 제안을 듣고 ‘와 재밌겠는데’ 싶었다”며 “이 비디오가 다양성, 관용, 평등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뉴질랜드의 가치와도 맞아 흔쾌히 응한 것”이라고...<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948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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