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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건희 트집, 민주당은 사생팬? 이러면 예수도 유죄"

2022-06-15 534 Dailymotion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지인대동'을 야권이 논란으로 확산시키는 데 대해 "뭐 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사소한 것들은 그만 접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br />   <br /> 진 전 교수는 14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야권이) 거의 무슨 사생팬처럼 이런 트리비아(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자꾸 정치문제화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흠을 잡을 데가 좀 마땅치 않으니까 (김 여사가) 약한 고리라고 여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br />   <br /> <br /> ━<br />  "尹 흠잡을 데 없어, 김 여사 '약한고리' 여기는듯"  <br />  그러면서 "이번에도 처음에 '(동행인이) 무속인이다, 무당이다' 이렇게 공격했다가 아니라 그러니까, 이제 '공식·비공식' 이렇게 (공격)하는 것"이라며 "공식적인 자리에 비공식적으로 사인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왜 나쁜지 모르겠다. 이해가 잘 안된다"고 덧붙였다. <br />   <br /> <br /> ━<br />  "비선→최순실 프레임…그런식이면 예수도 유죄"  <br />  이어 "(야권이) 이런 식으로 자꾸 사소한 나쁜 이미지를 뒤집어씌우려는 전략"이라며 "이것이 더불어민주당을 망쳤다. 지지층에 도움이 안된다. '다스는 누구꺼입니까' 묻다가 결국 이명박한테 갔고, '생태탕' 하다가 오세훈한테 갔고, 이번에 또 건진법사 타령하다가 (정권이) 넘어갔다...<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913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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