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화물연대 총파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입법 방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15일) 국회에서 당·정·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보니 정부 입장과 화물연대 발표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왜 그런 차이가 있는지 경위 파악을 한 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에 대해 당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발의한 일몰제 폐지 법안 등 여러 법안에 대해 정책위가 내부 검토를 한 것은 맞는다며, 정부 측이 와 설명할 텐데 여러 안을 검토해 앞으로 입법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601213217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