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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정부는 날 미친X 취급하는데, 美대사관 편지에 울컥"

2022-06-16 40 Dailymotion

  <br />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서지현 전 검사(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대응 TF팀장)가 16일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수고했다'는 격려 편지를 받고 울컥했다고 밝혔다. <br />   <br /> 서 전 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2일 주한미국 대사관의 헨리 해거드 참사관 편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br />   <br /> 해거드 참사관은 편지에서 서 전 검사가 '미투 운동', '양성평등', '여성과 청소년 인권보호와 권익'에 애를 써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 하시는 일에 보람과 좋은 열매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정중하게 서 전 검사를 배웅했다. <br />   <br /> 이에 대해 서 전 검사는 "정권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미친X 취급을 받고, (검찰의 음해를 믿은 이들이) '자기 정치하려고 그런 것인데 우리가 왜 도와주냐'는 소리만 들었을 뿐이었다"며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수고 많았다''감사하다'는 문구를 보니 괜히 울컥해진다"고 토로했다.  <br />   <br /> 이어 "성폭력과 그 이후의 (죽기 전에는 벗어날 수 없는) N차 가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위안과 선례를 남겨주고 싶었지만 2022년 대한민국은 여전히 피해자를 외면하고 비난하고 가해자를 감싸고 비호하고 있는 현실이다"며 "세상은 언제쯤 변하는 것일까요 과연 변하기는 하는 것일까요"라고 물었다. <br />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9557?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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