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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지인 아들 행정관 근무 의혹에 "사적 채용" / YTN

2022-06-17 57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자녀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한다는 의혹에 대해 사적 채용 논란이라며 사적인 경로로 국정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심만 키울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대선 당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밀착 수행해 비선 논란을 일으켰던 황 모 씨가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대통령실도 지인으로 채우려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는 사적인 경로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실관계를 밝히고 정리해야 하며, 계속 버틴다면 대통령실에 정말 비선이 활개 치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주간지 시사저널은 윤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지인의 아들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이라며 '사적 채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1721525015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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