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br /> <br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br /> <br />이후 자전거 트랙 옆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서려고 자전거를 멈추려던 순간 넘어졌습니다. <br /> <br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면서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백악관 공동 취재단은 찰과상이나 타박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1901472172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