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어제(20일) 6·25 참전 용사 여름 단체복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단체복은 겉옷과 상의, 하의, 넥타이 등으로 구성된 정복 형식으로 지난해까지 노병들이 입었던 허름한 조끼를 대체할 계획입니다. <br /> <br />국가보훈처는 6·25 참전 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영웅을 존경하는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단체복 디자인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박민식 보훈처장은 참전 용사들의 명예에 걸맞은 제복 하나 없이 조끼를 입어왔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내년 정전 제70주년을 계기로 단체복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103221386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