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br /> <br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6단계 평가 중 두 번째로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br /> <br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30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br /> <br />공운위는 재무상황이 악화한 한국전력에 대해서는 기관장의 성과급을 반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br /> <br />평가 결과, 종합등급에서 아주 미흡인 'E'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또 미흡인 'D'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15개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한국동서발전은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성과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등 주요 사업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유일하게 탁월 등급인 'S'를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인석 (insuko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62016175028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