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한국 신기록<br /><br />황선우가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황선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4초47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이는 자신이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한국기록 1분 44초62를 다시 앞당긴 기록입니다.<br /><br />금메달은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로 1분 43초 21입니다.<br /><br />한국 선수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07년과 2011년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이후 두 번째입니다.<br /><br />#세계수영선수권 #국제수영연맹 #한국기록<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