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어제(21일) 교정정책 수립 등을 위한 교정개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위촉식에 참석해 교정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다른 분야에 비해 뒷순위로 밀리는 점을 아쉽게 생각해왔다며 위원회 운영이 교정공무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회의에서는 교정본부 업무현황과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br /> <br />위원장을 맡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교정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가 수용자 교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질서 유지와 교화가 모두 가능한 조직 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13명과 내부위원 3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1년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202092224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