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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나? 빠트렸나?"...홍콩 해상식당 '점보' 침몰 논란 / YTN

2022-06-22 374 Dailymotion

2020년 코로나19로 폐업…인수자 찾았으나 실패 <br />"동남아에 정박지 찾아…14일 예인해 홍콩 떠나" <br />모회사 "점보, 19일 남중국해서 풍랑 만나 침몰" <br />’점보’ 침몰 놓고 홍콩에서 음모론 강하게 제기<br /><br /> <br />홍콩의 명물이었던 해상 식당 '점보'가 지난 19일 남중국해에서 전복돼 바닷속 깊이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그러나 식당 소유회사가 고의로 사고를 위장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임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1976년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가 세운 해상식당 '점보'. <br /> <br />46년 동안 세계 최대 해상식당으로 이름을 날리며 영국 왕가와 유명인 등 모두 3천만 명이 찾았습니다. <br /> <br />[찬 / 홍콩 주민 : 젊었을 때 여기에서 점심을 먹곤 했습니다. 당시에는 이곳은 아주 특별한 장소였죠.] <br /> <br />그러나 코로나19로 관광객이 끊기고 적자가 누적되자 2020년 영업을 중단하고 새 주인을 찾았으나 실패해 지난달 30일 폐업했습니다. <br /> <br />모회사는 '점보'를 홍콩에 두기에는 비용이 부담돼 동남아에 적당한 정박 장소를 찾았다며 지난 14일 점보를 예인해 홍콩을 떠났습니다. <br /> <br />하지만 불과 5일 뒤인 20일 모회사는 점보가 하루 전 남중국해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를 만나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사고 현장의 수심이 1천 미터가 넘어 인양도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하지만 모회사가 점보를 일부러 바다에 빠트린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소유회사가 점보를 빠트리면서 유지 비용 절감과 사고 보험금 수령을 노린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br /> <br />특히 소유회사는 점보를 홍콩에서 예인해 가면서 최종 목적지도 알리지 않았고 침몰 이후엔 예인을 담당했던 업체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YTN 임수근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수근 (sgl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62217265633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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