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첫 검찰 정기 인사…’윤석열 사단’ 승진 <br />’특수통’ 편파 인사 우려에 인사 균형도 시도 <br />’문재인 정부’ 검찰 간부들 대부분 법무연수원행 <br />김관정·이정수·박찬호 사표도 수리<br /><br /> <br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검찰 고위간부 정기인사가 단행됐습니다. <br /> <br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인 신봉수 서울고검 검사를 포함해 10명이 검사장 자리에 새로 올랐는데요. <br /> <br />전 정권에서 요직을 차지했던 고위 간부들은 대부분 한직으로 밀려났습니다. <br /> <br />손효정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정기 인사에서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핵심 요직에 승진 배치됐습니다. <br /> <br />전국 검찰청의 특별수사를 총괄하는 요직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는 신봉수 서울고검 검사가 승진해 임명됐고, 또 다른 '윤 라인' 신응석 서울고검 검사도 의정부지검장으로 영전했습니다. <br /> <br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동부지검장에는 지난 정권에서 좌천당했던 '특수통' 임관혁 광주고검 검사가 뒤늦게 검사장으로 승진해 발탁됐습니다. <br /> <br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한 노정연 창원지검장은 검찰 역사상 첫 여성 고검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br /> <br />이른바 '윤석열 라인', '특수통' 편중 인사가 될 거라는 우려를 의식해, 나름 균형을 맞추려 한 부분도 엿보입니다. <br /> <br />대표적인 '공안통' 송강 청주지검 차장은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기획조정부장에 낙점됐고, 또 다른 '공안 전문' 정영학 울산지검 차장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 1차장도 각각 서울북부지검장과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전 정권에서 승승장구했던 검찰 간부들은 '유배지'로 꼽히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밀려났습니다. <br /> <br />최성필 대검 과학수사부장을 비롯해 신성식 광주고검 차장, 고경순 춘천지검장이 연구위원으로 발령받았고, 이종근 대구고검 차장과 김양수 부산고검 차장도 같은 곳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br /> <br />앞서 사의를 밝혔던 김관정 수원고검장과 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박찬호 광주지검장의 사표도 수리됐습니다. <br /> <br />이번 인사에서 4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고, 이른바 '검찰의 꽃' 검사장에는 연수원 30기로는 처음이자 여성인 김선화 제주지검 차장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새로 영전했습니다. <br /> <br />법무부는 실력과 공정에 대한 의지,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번 ... (중략)<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220381814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