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간판' 김국영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김국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100m 결선에서 10초22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남자 100m 기준 기록인 10초05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br /> <br />결선이 열린 오후 4시 운동장에 비가 쏟아지면서 기록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br /> <br />김국영은 기록 인정 마지막 날인 26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후세 테오 스프린트 남자 100m에서 마지막 도전을 이어갑니다. <br /> <br />세계선수권 출전 예정인 높이뛰기 우상혁은 경기장을 찾아 김국영을 응원했고, 김국영도 세계선수권에 꼭 함께 출전하자고 한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62317192639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