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하천에 돌을 던져 오리 여섯 마리를 죽인 혐의로 10대 청소년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13일과 16일 오후 5시쯤 도봉구 방학천에서 오리들에게 잇달아 돌을 던졌는데,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돌팔매질 때문에 여섯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CCTV 추적 끝에 붙잡힌 이들은 경찰에서 호기심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야생생물법은 누구든 정당한 이유 없이 야생동물을 죽이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402064689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