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장맛비로 강원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오늘(24일) 새벽 1시 반쯤 강원도 홍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야영객 3명이 고립돼 구조됐습니다. <br /> <br />이어 새벽 2시쯤에도 홍천군 밤벌유원지와 마곡유원지 등에서도 차량과 텐트 야영객들이 침수로 인해 위험하다는 신고가 잇따라 9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려 낙석이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모두 4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2409283481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