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과외 수업을 했던 중학생을 상습적으로 때린 대학생이 구속됐습니다. <br /> <b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대학생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스터디 카페에서 과외 수업을 하다 중학생 B 군의 머리와 허벅지, 가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A 씨는 피해 학생이 과외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지난달 20일 B 군 측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던 과정에서 추가 폭행 정황 등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416025277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