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주장하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군중 집회를 열어 반미 투쟁 의식을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근로단체들이 어제 복수결의모임을 진행했다며, 미국의 군사 훈련을 비판하는 참가자들의 발언을 실었습니다. <br /> <br />북한이 6월 25일을 전후해 반미 군중집회를 연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br /> <br />북한은 통상 6월 25일부터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를 '반미 공동투쟁 월간'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그 이후 지난해까지 집회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510444873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