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1시 반쯤 충북 청주시 사창네거리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 위에 있는 보행자와 변압기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차에 치인 20대 남성은 많이 다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하지만 변압기가 파손돼 전력을 차단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느라 일대 점포 등 100여 채의 전기 공급이 2시간 반 동안 중단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인근 점포에 주차하기 위해 인도로 차를 몰았다가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2517140169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