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김광현 8승 SSG, 3연승...프로야구 1∼4위 나란히 승전가 / YTN

2022-06-25 11 Dailymotion

프로야구 선두 SSG가 김광현의 호투와 타선의 조화로 NC를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키움과 LG, KIA까지 상위권 4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고, 삼성은 6위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신윤정 기잡니다. <br /> <br />[기자] <br />유니폼과 글러브, 운동화까지 초록색으로 맞추고 마운드에 선 김광현,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습니다. <br /> <br />볼넷과 안타를 잇달아 내주며 맞은 만루 상황은 병살타로 요리했고, <br /> <br />주자를 1, 2루로 내보낸 뒤에는 뜬 공을 유도하며 실점 고비를 넘겼습니다. <br /> <br />야수들의 수비 도움까지 더해지며, 안타 7개를 맞고도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수확했습니다. <br /> <br />여기에 이재원의 올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를 포함해 안타 14개를 몰아친 SSG는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br /> <br />2위 키움도 안타 16개를 터뜨리며 롯데를 안방에서 쓰러뜨렸습니다. <br /> <br />이정후가 홈런이 빠진 사이클링 히트로 3타점을 뽑는 등 타자 4명이 멀티 히트를 쳤습니다. <br /> <br />3위 LG는 kt 박병호에 선제 솔로포를 내줬지만, 기분 좋은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br /> <br />연속 3안타로 엮은 만루에서 4번 타자 채은성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아치를 그렸습니다. <br /> <br />4위 KIA는 박찬호와 이창진의 활약으로 두산을 이틀 연속 눌렀습니다. <br /> <br />나란히 패한 두산과 롯데가 공동 7위로 한 계단 하락하는 사이, <br /> <br />김헌곤이 44타석, 28일 만에 안타를 때린 삼성은 한화를 꺾고 8위에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YTN 신윤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62522421293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