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경북 일부 지역에 비와 함께 유리구슬 크기의 우박이 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어제 저녁 6시쯤 경북 봉화군에서는 유리구슬 정도 크기의 우박이 장대비와 함께 내려 보행자들이 우박이 그칠 때까지 건물 안이나 처마 아래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각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로에서도 갑자기 차량 앞유리가 깨질 듯이 우박 비가 내려 부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서행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기상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2602121627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